우리에게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로 잘 알려진 맥컬린 컬킨이 과거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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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페이지 식스는 "맥컬리 컬킨이 변신했다"면서 최근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지난 24일 LA에 주유소 편의점에서 찍힌 사진으로 그동안 고수해왔던 장발과 수염을 민 깔끔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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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맥컬리 컬킨은 〈나 홀로 집에〉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고 알코올 중독과 마약 중독으로 구설에 올랐다. 귀여웠던 아역 시절의 모습과는 달리 지저분하게 수염을 기르는 등 '역변의 아이콘'이었으나 꾸준히 영화를 찍으며 재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맥컬리 컬킨은 최근 세스 그림 감독의 영화 〈체인지 랜드〉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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