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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세계유산 인증서 원본 7건 소재 미확인"

2017.08.08 오전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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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세계유산 인증서 원본 7건 소재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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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조선왕조실록과 훈민정음이 1997년 세계기록유산 등재 당시 받은 인증서 원본을 분실해 2007년 다시 발급받은 사실을 파악한 뒤 추가로 조사한 결과 세계유산 7건의 등재 인증서 원본의 소재도 미확인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인증서 원본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세계유산은 1995년부터 2000년 사이에 등재된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창덕궁, 화성, 경주역사지구,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등 7건입니다.

문화재청은 로마자 표기법이 바뀌면서 유산의 영어 명칭이 변경돼 2007년 이들 유산의 인증서를 다시 발급받았으나 원본은 아직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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