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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가뭄 피해 지역 56억 원 지원"

2017.08.13 오후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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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가뭄 피해가 큰 전라남도 진도, 신안, 무안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장관은 가뭄 피해 농가의 신속한 영농 재개를 위해 농약, 종묘 구입비 등 복구비 56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농가에 이미 지원된 농축산 경영자금 33억 원과 관련해 50% 이상 피해농가는 2년, 30% 이상 50% 미만 피해를 본 농가는 1년 동안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지난 5월에서 7월 가뭄으로 4개도 2천910개 농가에서 만2천849 헥타르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전남·경남 등 남부 일부 지역의 가뭄 상황이 이어지면서 내일부터 농식품부 내 '가뭄대책상황실'을 다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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