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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확장적 예산 편성 요구...병 급여 대폭 확대"

2017.08.18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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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병사 급여를 2022년까지 최저임금 50%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내년부터 병사 급여의 대폭 인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예산안 관련 당정 협의에서 안보 상황을 고려해 병사 급여 대폭 인상을 포함해 국방비 증가율을 이전 정부보다 높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몰·순직 유가족 보상금과 무공·참전 수당, 독립유공자 예우금 등 보훈 보상금 인상도 함께 추진하기로 하고 정부 관련 예산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도입, 누리과정 전액 국고지원과 중소기업 청년 구직촉진 수당, 중소기업 추가고용지원, 중증 남성 장애인 고용 장려금 인상 등의 예산 반영도 요구했습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당정 협의 후 브리핑에서 국정과제 수행과 추가 재정 소요에 대응하기 위해 예산을 확장적으로 편성하고, 동시에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을 주문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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