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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北 미사일 대비 전국 9개 현에서 훈련

2017.08.18 오후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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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괌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상공을 지나갈 것이라고 언급한 일본 시마네·히로시마·고치현 등 9개 현에서 긴급 미사일경보시스템 가동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이 괌 주변 해역을 겨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훈련이 시작되자 거리 곳곳에 설치된 확성기나 케이블TV에서는 훈련 상황을 알리는 방송이 흘러나왔고 휴대전화 메시지로 같은 내용이 전달됐습니다.

교도통신은 이번 훈련에서 기기나 배선 고장으로 해당 정보가 제대로 전파되지 않은 경우도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위기관리 담당자들을 도쿄로 소집해 미사일경보시스템 운용 방법과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따른 자위대의 대응 상황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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