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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망 유가족 조의"...부상장병 생명 지장 없어

2017.08.19 오후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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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전선 최전방에서 K-9 자주포 사격 훈련 중 발생한 폭발사고로 사상자 7명이 발생한 데 대해 국방부는 유가족에 조의를 표하고 사고 원인 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육군 포병사격 훈련 간 발생한 사고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임무수행 중에 유명을 달리한 장병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와 조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이어 신성한 군 복무의 가치와 장병들의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육군이 진행하고 있는 사고 원인 조사와 부상장병 치료 등 사후조치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부상 장병 5명은 국군수도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가족들이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사고 현장에 가 있어 장례절차에 대해 언급할 상황이 아니라며 모든 장례절차는 유족 뜻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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