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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 첫 합참의장 이·취임식 참석..."국방개혁, 국민의 명령"

2017.08.20 오후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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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오늘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합참의장 이·취임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취임식에서 신임 정경두 합참의장의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주고, 이임하는 합참의장 이순진 대장에게는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했습니다.

또 축사를 통해 국방 개혁은 더 지체할 수 없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국방개혁의 목표는 싸워서 이기는 군대, 애국심과 사기가 충만한 군대, 국민에게서 신뢰받는 군대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북핵·미사일 대응전력과 자주국방 능력 강화를 위해 대통령의 책임과 권한을 다하고, 3축 체계 조기 구축과 전시작전권 환수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이 육군 병장 출신의 군 통수권자라는 사실이 매우 뜻깊다며, 조국을 수호하는 전선에서 자신과 장병들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전우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군 생활 40여 년 동안 한 번도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가보지 못했다는 이순진 이임 합참의장 부부에게 캐나다 항공권을 선물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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