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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쇼통' 아닌 일하는 대통령 원해"

2017.08.21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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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어제 청와대의 대국민 보고대회와 관련해 국민은 '쇼통'이 아니라 일하는 대통령을 원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 3일 만에 또 국정 현안도 없고 내용도 없는 홍보용 정치쇼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어제 보고대회를 지상파와 종편 등 방송사가 일제히 보도했다며 시청권을 무시한 건지 언론인들에게도 묻고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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