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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동수당 등 보편 복지는 정부 부담 늘려야"

2017.08.29 오후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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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아동수당 등 보편적 복지 정책에는 국비의 비중을 더 늘려 지방정부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세종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해 아동수당은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대표적인 보편적 복지 사업이라며 아동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국비 부담을 더 전향적으로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동수당은 5살까지 아동에게는 보호자의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월 10만 원씩을 주는 사업으로, 내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 1조5천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국비는 1조천억 원, 지방 부담은 4천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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