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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장관 후보자 "역사관 논란 무지에서 생긴 일"...사퇴 일축

2017.08.31 오후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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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역사관 논란과 관련해 무지해서 생긴 일이라며 국민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문 칼럼에서 건국 70주년이라고 쓴 것을 확인했는데, 건국과 정부수립의 개념이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뉴라이트와 관련해서는 들어본 적이 있지만, 어떤 성격인지 생각해본 적이 없고, 회원도 아니라며 정치 이념적 활동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종교적 편향성에 대해서는 산업 벤처 생태계를 만드는 현장에서 어떠한 이념적인 색채나 종교적인 색채를 가지고 일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특히 자신은 국가에 공헌할 일이 있다며 자진사퇴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한때 중단했던 중기부 업무보고를 다시 받고, 다음 달 7일로 예정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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