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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실험 증거 인공 방사성 핵종 공기 중 미검출

2017.09.06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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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의 실제 증거인 인공 방사성 핵종이 결국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북 핵실험 직후 육상과 해상, 공중에서 공기 시료를 모아 분석한 결과 제논을 비롯한 방사성 핵종을 잡아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핵실험 이후 대기에서 제논 등 방사성 동위원소의 구성 비율을 분석하는 데 성공하면 핵폭탄의 종류나 제조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사성 제논은 반감기가 짧은 데다 포집하기가 까다로워 과거 5차례 북한 핵실험 후에도 유용한 정보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원안위는 또 전국 환경방사능을 모니터링한 결과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북 핵실험으로 인한 변화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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