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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외국인 일단 오면 2천만 원 쓴다

2017.09.14 오전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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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지출액 상위 1%인 외국인 관광객은 한 번 국내에 올 때마다 1인당 2천만 원 가까운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상위 1%를 지역·국가별로 보면 아랍에미리트와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이 2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이 17%, 미국 1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상위 1% 외국인 관광객의 우리나라 재방문율은 46%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 재방문율 39%보다 높았고, 만족도 역시 전체 외국인 평균보다 크게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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