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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지난 일이라고 되뇌어도 괜찮지 않다"

2017.09.15 오후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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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지난 일이라고 되뇌어도 괜찮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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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국정원이 배우 문성근·김여진 씨의 이미지 실추를 위해 두 사람의 합성 사진을 만들어 유포했다고 국정원 개혁위원회가 밝혀 파문이 이는 가운데 김여진 씨가 SNS를 통해 참담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김 씨는 가족들을 비롯해 현재 함께 촬영 중인 스태프들을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고 지난 일이라고 되뇌어도 괜찮지가 않다고 적었습니다.

또, 이건 예상도 각오도 못 했던 일이며 추함의 끝이 어딘지 눈뜨고 보고 있기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정원 적폐청산 TF와 사정 당국에 따르면 원세훈 전 원장 시절 국정원 심리전단은 2011년 11월 한 보수 성향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 배우 문성근, 김여진 씨의 모습이 담긴 합성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문성근 씨는 이후 트위터를 통해 경악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씨는 오는 18일 검찰에 출석해 피해자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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