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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무속인, 여성 제자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 끊어

2017.09.15 오후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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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무속인이 여성 무속인을 흉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오늘(15일) 아침 6시 20분쯤 달성군 하천 옆 나무에서 무속인 58살 A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전 8시에는 하천에서 10여㎞ 떨어진 도로변에서 53살 여성 무속인 B 씨가 가슴 등을 흉기에 찔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 30분쯤 이곳 도로변에서 자신에게 일을 배우던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다음날 새벽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와 B 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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