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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경전철 솔밭공원역에 서울시 제2시민청

2017.09.21 오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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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지 선정을 놓고 우여곡절을 겪은 서울시 '제2시민청'이 내년 초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강북구 우이동 솔밭공원역에 지상 3층 2개동 550㎡ 규모로 제2시민청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동북권의 부족한 문화시설을 확충하고 주변 환경과의 연계성, 지역 안배 등을 고려해 제2시민청 조성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애초 대치동 세텍 부지에 제2시민청을 만들려 했지만 강남구가 반대하면서 법정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서울시는 지난해 말 "행정심판과 소송이 서울시 손을 들어주는 등 법률적 타당성이 입증됐지만, 강남구의 소모적인 방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대승적 차원에서 세텍 부지 유치를 포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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