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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중입자가속기 개발사업에 서울대병원 참여

2017.09.21 오후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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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고도 민간분담금 750억 원을 확보하지 못해 표류하던 부산 기장군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개발사업에 서울대병원이 참여합니다.


기장군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서울대병원과 부산시,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6개 기관이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서울대병원은 분담금 750억 원을 투입해 중입자치료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일을 맡습니다.

서울대병원이 올해 안에 사업을 발주하면 이르면 오는 2021년 하반기부터 중입자가속기를 이용한 암 환자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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