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동해 해상서 유조선 창고 폭발...2명 사상

2017.09.22 오후 02:42
background
AD
동해를 항해 중인 선박에서 유증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강원도 삼척시 삼척항 동쪽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1,615t급 유조선 범강호의 갑판창고가 폭발하며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선원 1명이 숨지고 한국인 선원 60살 조 모 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폭발 사고가 난 유조선에는 선원 11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고 이후 불을 끄고 자력으로 삼척항에 입항한 상태입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선수 갑판창고에 있던 유증기를 빼내는 과정에서 잔류가스가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밀 감식하고 있습니다.

지환 [haji@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