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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은화·허다윤 양 세월호 떠나...서울서 이별식

2017.09.23 오후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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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단원고 조은화·허다윤 양 유골이 목포 신항을 떠나 서울로 옮겨졌습니다.


은화·다윤 양의 가족들은, 미수습자를 모두 찾을 때까지 함께 하고 싶지만 사고 이후 네 번째 생일마저 차디찬 안치실에서 보내게 할 수 없다며 선체 수색 현장을 떠났습니다.

이들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이별식에서 딸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별식은 내일(24일)까지 이틀간 이어지며, 이후 유골은 다른 세월호 희생자들이 잠든 평택 서호공원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현재 세월호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등 다섯 명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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