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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장관 "평창올림픽 안전 해외 홍보 만전"

2017.09.26 오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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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안전하게 치를 수 있다는 점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 장관은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미국과 북한의 말 폭탄을 보면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가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크다"면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위기관리를 하면서 안전하게 올림픽을 치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랑스에 이어 오스트리아, 독일도 선수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어 세 나라에 직접 찾아가 설명했다"며 "국무회의에서도 우려가 있는 나라마다 해외공관장이 직접 안전한 올림픽을 치를 수 있음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도 장관은 또, 유인촌 장관 때 작가회의 사무총장으로 일하면서 정부로부터 "불법 집회나 시위에 참여했다가 발각되면 지원금을 모두 반납하겠다"는 서약서를 쓸 것을 종용받았다고 말해 최근 본인 재임 시 'MB 블랙리스트' 존재를 부인한 유 전 장관의 주장을 사실상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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