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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민관, 미 세탁기 세이프가드에 대응방안 논의

2017.10.11 오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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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와 업계가 한국산 세탁기로 자국 산업이 피해를 입었다는 미 국제무역위원회, ICT의 판정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 삼성전자, LG전자 관계자들은 오늘 대한상의 회관에서 민관합동 회의를 열었습니다.

정부와 업계는 세탁기 수입제한 시 미국 소비자의 선택권 침해, 제품가격 상승 등 부작용이 예상될 뿐 아니라 월풀 사 등 미국 내 세탁기 업계에 심각한 피해가 없다는 논리를 내세울 계획입니다.

또 우리 기업이 미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국 내 세탁기 공장 투자를 결정한 사실을 강조하며,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프리미엄 제품 및 세탁기 부품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치의 부당성을 적극 주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업계의 요청이 있을 경우 우리 기업 생산공장이 있는 베트남 등 이해 당사국과 미 세이프 가드 움직임에 공조해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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