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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석 서해순 "김광석과 이혼하겠다"

2017.10.12 오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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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석한 서해순 씨는 작심한 듯 20여 분간 기자들 질문에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여자라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강조한 서 씨는 할복할 수도 있다는 다소 과격한 표현까지 쓰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서해순 / 故 김광석 씨 부인 : 제가 만일 서연이가, 딸이 결혼을 한다고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안 시킬 겁니다. 결혼을 하지 마십시오. 왜? 결혼을 하니까 마치 여자는 시댁의 어떤... 모든 역할을 잘 했는데도 나중에 잘못되면 저 여자 잘못 들어와서 뭐 여자...그리고 이렇게 혼자 되도 도와주지도 않고 재산 다 뺏기고. 그게 지금 우리나라의 행태입니다. 저도 문재인 대통령 같은 남편이 지금 있었음 좋겠습니다. 저를 좀 든든하게 도와줄 수 있는. 제가 뭐 거짓이 있었으면 여기서 할복 자살을 할 수도 있어요. 제가 더이상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저는 누구한테 투자 받고 나랏돈 받아서 회사 키우고 그런 적 없습니다. 저는 이혼을 하겠습니다. 김광석씨하고. 왜? 제가 그 인연을 끊고 싶어요. 일본에서는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정리가 다 되면 저는 저 혼자 제 이름으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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