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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세월호 보고 조작, 박 前 대통령 재수사 필요"

2017.10.15 오후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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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권이 세월호 사고 당일 보고 시점 등을 조작했다는 청와대 발표와 관련해 박 전 대통령 당일 행적에 대한 전면 재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을 위한 가족협의회 간담회에서 모든 조작, 은폐 사건의 배경에 박 전 대통령의 7시간 30분 의혹이 자리 잡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른 기록의 조작이나 은폐가 없었는지 진상 규명을 위해서라도 제2기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속한 출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함께한 전명선 4·16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조작 의혹에 대한 재조사는 필수라면서, 박근혜 정권이 국민을 속인 부분에 대해 보수와 진보 진영논리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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