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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영학 둘러싼 추가 의혹 본격 수사 착수

2017.10.15 오후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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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성매매 알선과 기부금 유용 등 추가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이영학 사건 수사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형사과와 수사과에 전담팀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학은 여중생 살인 사건 한 달 전, 아내 최 모 씨를 폭행하고 최 씨의 자살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SNS를 통해 성매매 종사자를 모집하는 글을 게시하고, 1인 마사지 업소를 운영했다는 정황 역시 드러났습니다.


또 기부금을 유용해 재산을 형성하고, 기초생활 수급자임에도 고급 외제차량을 끌고 다니는 등 호화생활을 누렸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이 씨 아내의 사망 사건과 성매매 알선 의혹에 형사과 2개 팀을 투입하고, 기부금 유용 등 재산 문제에는 수사과 지능팀, 마사지 업소 운영 정황 등은 사이버팀을 투입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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