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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국빈만찬에 재계 인사 대거 참석

2017.11.07 오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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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위한 국빈만찬에는 재계에서도 주요 대기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재계 대표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만찬에 참석해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존 켈리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 등과 같은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그룹에서는 최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삼성전자의 대외업무를 총괄하는 'CR담당'을 맡게 된 윤부근 부회장이 만찬장에 나와 CR담당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특히 정의선 부회장과 최태원 회장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같은 테이블에 앉아 식사한 만큼 개정이 예고된 한미 FTA의 효용성과 양국 간 무역 확대에 대한 기여 등을 강조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계는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 방미 대 대규모 투자계획을 내놓은 만큼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따로 대미 투자계획 등을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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