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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등 초대형 투자은행 5곳 지정

2017.11.13 오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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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골드만삭스'를 지향하는 초대형 투자은행(IB) 5곳이 탄생했습니다.


특히 5곳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은 핵심사업인 어음발행 등 단기금융업 인가를 유일하게 받았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오후 정례회의에서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등 5개 증권사에 대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및 단기금융업 인가'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습니다.

금융위가 기업 자금조달 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키우겠다며 2011년 7월 초대형 IB 육성 계획을 발표한 지 6년 4개월 만입니다.

이에 따라 이들 증권사 5곳은 우선 기획재정부에 외환 업무 변경 등록 절차를 거쳐 이달 말부터는 초대형 투자은행으로서 역할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핵심 업무라 할 수 있는 발행 어음 사업은 유일하게 인가를 받은 한국투자증권만이 시작할 수 있으며, 다른 4개 증권사는 일단 외환 업무만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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