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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딸 때려 숨지게 한 남성, 감옥에서 숨진 채 발견

2017.11.15 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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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딸 때려 숨지게 한 남성, 감옥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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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이틀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남성이 감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일요일, 영국 HPM 교도소에 갇혀있던 리암 데인(22)이 숨졌다. 경찰은 존 웨스틀랜드라는 동료 수감자가 리암을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리암은 신생아인 딸 루나가 울음을 멈추지 않는다며 아이의 얼굴을 때리고 목을 조르며 학대했다. 엄마가 잠시 육아에 지쳐 잠이 든 사이였다.

어린 딸은 결국 치명적인 뇌 손상을 입고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다. 딘은 상처를 심상치 않게 생각한 경찰의 추궁에 어린 딸을 폭행했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결국 구속됐다.

동료 수감자가 리먼을 살해한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웨스틀랜드는 다음 주 목요일 리즈 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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