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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 방위상 "핵무기 제조 기술 보유가 억제력"

2017.11.19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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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 후계주자 중 한 명인 이시바 시게루 전 방위상이 일본의 핵무기 제조능력 보유론을 제기하는 등 북한의 위협을 명목으로 한 무장강화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NHK는 이시바 전 방위상이 도쿄의 한 강연에서 주변의 핵 대국으로 둘러싸인 일본이 핵무기를 만들 생각은 전혀 없지만 여차하면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억제력이 되는지를 잘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일본의 핵무기 제조기술 보유론을 옹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NHK는 또 자민당과 희망의 당 등 보수계 의원들로 구성된 '미사일방위 의원연맹'이 오늘 21일 2년 반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방위성이 오는 2023년 운용을 추진하는 육상형 이지스 시스템 '이지스 어쇼어'에 대해 야당 의원들을 상대로 도입에 찬성하도록 설득해 나가기로 결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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