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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채 상병 사건, 필요한 통신자료 확보했거나 확보 중"

2024.06.25 오후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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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관계자는 오늘(2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채 상병 사망 조사 외압 의혹 수사와 관련해 통신자료 보관기관이 1년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필요한 자료는 확보했거나 확보하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해당 관계자는 통화 사실이 있는 것과 통화 내용이 있는 건 다른 이야기라며 어떤 통화가 이뤄졌는지는 수사를 통해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해병대 수사단이 지난해 8월, 경찰에 넘긴 자료를 국방부가 회수하는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 등이 국방부 관계자들과 연락한 사실이 드러나며, 국회 특검법 입법 청문회에서 다뤄지기도 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또, 경찰이 채 상병 사망 관련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수사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힌 데 대해 공수처 수사 대상이 경찰보다 넓고 검토할 것도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윗선 수사가 지체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최종 행위자부터 수사해가며 지시받은 내용이 직권 남용인지 확인하는 일련의 과정에 있다며, 단계별로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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