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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취소할게요" 손님인 척 예약금 가로챈 30대 구속

2017.11.20 오후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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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펜션을 예약한 것처럼 속여 다른 손님 예약금을 환불받아 가로챈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3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강원도와 전남 등의 펜션 4곳에서 다른 사람의 예약금 11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펜션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완료된 것만 골라 예약을 취소하고 싶다며 업주로부터 예약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 여섯 달 동안 펜션 300여 곳을 접촉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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