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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봉황동 유적서 가야 건물터·토기 수백 점 출토

2017.11.21 오후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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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3월부터 김해 봉황동 유적의 북동쪽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해 4세기 후반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건물터 10여 기와 토기들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터들은 지름 10m가 넘는 타원형 모양으로 규모가 가장 큰 것은 긴 쪽이 15m, 짧은 쪽이 12m로 추정되며 둥글게 벽을 두르고 내부에는 기둥을 세운 형태입니다.

연구소는 이와 함께 의례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화로형 토기 등 다양한 토기 조각들도 발굴했습니다.

화로형 토기는 금관가야의 수장층이 묻힌 것으로 알려진 김해 대성동 고분군에서 나온 토기와 문양이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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