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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신대철 등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

2017.11.23 오후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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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듀오 컬투, 기타리스트 신대철 등이 서울시 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시청 간담회장에서 신임 서울시 홍보대사 12명 위촉식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스타는 배우 한예리, 모델 장윤주, 개그 듀오인 컬투의 정찬우·김태균, 개그우먼 장도연, 외국인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샘과 윌리엄 해밍턴 부자, 요리연구가 최현석, 기타리스트 신대철, 의학전문가 홍혜걸·여에스더 등 12명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1998년 이래 20년째 '최장수 서울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최불암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참가한 홍보대사들은 에너지 빈곤층을 돕는 데 사용하도록 애장품을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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