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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충분히 소명...상황 납득하기 어려워"

2017.11.24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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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홈쇼핑 방송 재승인을 대가로 뇌물을 챙긴 의혹을 받는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전 전 수석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하고 있습니다.

심문에 앞서 전 전 수석은 검찰에서 충분히 소명했는데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며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별한 곡절이 없길 바란다며 최선을 다해 다시 소명하고 오해가 풀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전 전 수석은 지난 2015년 자신이 명예회장으로 있던 한국e스포츠협회 후원금 3억 원을 받는 대가로 롯데 홈쇼핑 방송 재승인 문제를 해결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직 비서관이었던 윤 모 씨와 협회 사무총장 조 모 씨 등 4명은 후원금 3억 원 가운데 1억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이미 구속됐습니다.

전 전 수석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늦게나 내일 새벽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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