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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채찍과 방고'를 통해 본 하와이 이민사

2017.11.24 오후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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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더위가 없어 사계절이 편하고, 누구나 공교육을 받을 수 있다"


115년 전 힘없는 나라 조선의 한인 노동자들은 감언이설에 가까운 광고 문구를 믿고 태평양을 건넜습니다.

1902년 121명의 첫 하와이 이민자들을 시작으로 1905년까지 모두 7천여 명의 한인들이 머나먼 하와이 이국 땅으로 떠났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광고와 달리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사탕수수 농장에서 노예와 같은 고단한 삶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민족 발자국 세번째 순서, '채찍과 방고' 유물을 통해 험난했던 초기 하와이 이민사를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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