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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컬링대표팀, 훈련장·전문가 부족 '2중고'

자막뉴스 2017.11.28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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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눈빛으로 스톤을 굴리는 컬링 국가 대표 선수들이 구슬땀 훈련에 여념이 없습니다.


홈 팀의 이점을 살리면서 조금이라도 더 컬링 센터 빙질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컬링 종목에는 남녀 4인조와 혼성 2인조 등 금메달 3개가 걸려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대표팀이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컬링 센터에서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은 고작 9일뿐.

다음 달부터 올림픽 준비로 컬링센터 훈련이 불가능한데, 12월 훈련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도 않습니다.

전문가가 부족한 것도 문제입니다.

현재 남녀 대표팀에는 올림픽 경험자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연맹의 파벌 싸움과 내분 속에서도 각종 국제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기적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컬링 국가대표팀.


평창에서의 메달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정상급 외국팀 초청 경기 등과 같은 실제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취재기자 : 이승현
촬영기자 : 홍도영
영상편집 : 정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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