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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주한미군 가족 철수' 주장 일축..."계획 없다"

2017.12.06 오전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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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주한미군 가족을 철수시키거나 현행 가족 동반 정책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토퍼 로건 동아태 담당 대변인은 국방부는 현재 자발적이든 의무적이든 주한미군 가족들을 떠나도록 조치할 계획이 없으며 한국 주둔 병력의 가족 동반 정책도 바꿀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미군 병력과 가족들의 준비 태세와 안전, 복지는 한미동맹의 힘을 유지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전 세계에서 그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비상대응계획이 준비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공화당 중진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CBS 방송 인터뷰에서 대북 선제공격 논의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국방부에 주한미군의 가족 동반 중단 등을 요구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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