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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예루살렘 인정", 미국 여야 모두 지지

2017.12.07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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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 데 대해 미 의회 의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공화당 의원들뿐 아니라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도 예루살렘 수도 인정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높게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예루살렘 수도 인정이 국제사회에 긴장을 고조시키고 중동 평화협상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 원내대표는 예루살렘은 유대인의 영원한 수도라면서도 당사국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합의가 없는 지금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길 경우 대규모 시위와 갈등을 촉발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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