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부산] 미래 인구증가율 1위는 강서구, 2위는 기장군

2017.12.07 오후 05:19
AD
부산지역 16개 자치구·군 가운데 오는 2035년까지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서구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통계청 장래인구 추계에 부산지역 인구변동 요인을 적용한 결과 오는 2035년까지 강서구와 기장군은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원도심 지역은 인구가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강서구의 경우는 지난 2015년 기준으로 5만8천여 명인 인구가 오는 2035년에 14만여 명으로 67.2% 증가하고, 기장군은 같은 기간에 45.5% 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지역의 인구 급증은 김해신공항과, 에코델타시티, 일광신도시와 동부산 관광단지 등 개발 사업이 이어지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