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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매장 부정' 전두환 회고록 추가 법적 대응

2017.12.07 오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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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는 1980년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한 '전두환 회고록' 1권이 재출간된 데 대해 출판과 배포를 못 하도록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재출간된 '전두환 회고록' 1권에는 1차 소송에서 지적하지 않았던 희생자 암매장 부정 등의 역사 왜곡이 담겨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5월 단체들은 전두환 회고록 재출간본에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내용이 40가지, 89쪽 분량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전두환 씨가 출간한 회고록 1권에는 5·18을 왜곡하는 내용이 33곳 발견돼, 5월 단체가 회고록 출판과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이후 전두환 측은 5월 단체가 문제를 제기한 회고록 내 33곳을 삭제해 책을 재출간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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