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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반미 시위 격화

2017.12.08 오전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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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른바 '예루살렘 선언'에 대해 팔레스타인 곳곳에서 반미, 반이스라엘 시위가 격화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7일, 요르단 강 서안 라말라와 베들레헴 등지에서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미국과 이스라엘 규탄 시위를 하며 이스라엘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시위대는 타이어에 불을 붙이고 도로를 막은 채 돌을 던졌으며, 이스라엘 경찰은 최루탄과 물대포를 쏘며 시위대 해산을 시도했습니다.

특히 현지 시간 8일은 무슬림들의 합동 예배일인 금요일이어서 긴장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습니다.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은 "예루살렘 올드시티와 서안 지역 등 치안이 불안한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병력이 밀집한 곳의 접근을 삼가달라"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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