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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YG 간 진사X무도PD 新예능 '착하게 살자', SBS 편성 논의

2017.12.11 오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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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 간 진사X무도PD 新예능 '착하게 살자', SBS 편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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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착하게 살자'가 SBS에서 방송될 전망이다.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사법 시스템을 다뤄 화제를 모으고 있는 YG 새 예능 프로그램 '착하게 살자'가 SBS와 편성을 논의 중이다.

'착하게 살자'는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돈스파이크와 김종민, 위너 멤버, JBJ 권현빈 등이 출연한다.

또한 '착하게 살자'는 '진짜 사나이' 김민종 PD와 '무한도전' 제영재 PD가 MBC에서 YG로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예능으로도 눈길을 모은다. 법무부 협조 아래 지난 11월 실제 교도소 및 법정에서 촬영을 모두 마쳤다.

제작진은 "교정 공무원들의 노고를 심도 있게 다루고, '죄를 짓지 말자'는 공익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기획 취지를 밝히며 "단순 체험이 아닌 사법 시스템 작동 원리를 리얼하게 팔로우하며 그 과정을 가감없이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최초로 사법 시스템을 다루는 시도가 눈길을 끄는 '착하게 살자'가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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