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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2년까지 미세먼지 30% 줄인다

2017.12.12 오후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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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평균 농도가 증가하고 있는 미세먼지를 오는 2022년까지 30% 줄이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오늘(12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로·건설, 수송, 생활 등 6개 부문에 걸쳐 미세먼지 30%를 오는 2022년까지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시장은 이를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시 예산 235억 원 등 모두 545억 원을 투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시 미세먼지 농도는 최근 3년 동안 전국 평균 농도보다 1.1%, 100만 이상 광역시 대비 3.5%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9월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을 발표하고 오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국내 배출량 30%를 줄이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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