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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외곽 팀 확충, 원장 지시...선거개입은 없었다"

2017.12.18 오후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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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에서 사이버 외곽 팀을 관리한 직원이 당시 원장 지시라며 외곽 팀을 확충하라는 압박이 많았다고 증언했습니다.


국정원 심리전단에서 외곽 팀을 관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 모 씨는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당시 외곽 팀을 확충하라는 압박을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2주에 한 번씩 계정 아이디별 건수 등을 정리해 외곽 팀 실적을 확인한 뒤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에게 보고하는 구조였다고 증언했습니다.

장 씨는 그러나 선거와 관련해 활동지시가 내려온 적은 없었다며 외곽 팀의 활동 목적은 북한의 대남 사이버공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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