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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신생아 사망 부검...최대 인력 투입

2017.12.18 오후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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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대목동병원에서 잇달아 숨진 신생아 4명의 부검에 최대 인력인 부검의 5명을 투입해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양경무 서울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조사과장은 오늘 오전 유족 면담과 의무기록 검토를 마친 뒤, 낮 12시 반부터 부검의 5명을 투입해 부검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과장은 의학계에서도 충격적인 사건이고 국민 관심도 높아 여력이 닿는 대로 인력을 투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검은 세균 감염이 의심된다는 질병관리본부 발표와 신생아들의 배가 볼록했고 호흡곤란 증세가 있었다는 유족 측 주장, 의료과실이나 기기 오작동 여부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검 1차 소견은 경찰 사망원인 수사와 종합해 오늘 밤늦게나, 내일 아침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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