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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연소 시의원 알브레히트 가우터린 "나의 뿌리는 한국인"

2017.12.19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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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26세, 독일 최연소 대학생 시의원 알브레히트 가우터린을 소개합니다.


[녹취]

안녕하세요, 저는 알브레히트 가우터린입니다.
저는 독일에서 왔고 26살입니다.
저는 제 도시를 위해 정치를 하고 있고, 시의원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프랑크푸르트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Q. 어떤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치인이 됐나?

정치인이 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지인들을 만났고, 저를 도와줬습니다.
아주 긴 여정이었습니다.
독일에서는 정치인이 되기 힘듭니다. 비영리쪽의 정치적 활동을 많이 해야 정치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다른 한인들 처럼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한국의 문화 중 하나는 상대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런 한국의 문화가 저를 사람들과 잘 지내게 도와주었습니다.

Q. 젊은 차세대 한인 정치인의 중요성

차세대들이 정치에 관심이 있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정치는 사회의 많은 분야와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교육이나 경제적 제도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차세대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젊은 사람들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합니다.

Q. 독일에서 감명 깊게 지켜본 한국의 촛불혁명!

독일에서도 한국에서 정권교체에 대해 많이 물어봅니다.
독일인들은 촛불 혁명을 통해 한국이 더 나은 민주주의 사회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Q. 차세대 한인 정치인 가우터 린 의원의 약속은?

제 자신의 뿌리는 한국인이고 몸에는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으므로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독일사회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한국인들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이것이 저의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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