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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 확산 방지 위한 조치였다? 길거리 반려견 때려죽인 경찰

2018.01.04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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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 확산 방지 위한 조치였다? 길거리 반려견 때려죽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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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묶여 있는 반려견을 나무 막대기로 때려죽인 경찰 두 명이 동물 애호가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이들은 중국 후난성 창사 지역을 관할하는 경찰로 60대 랭 씨와 20대 주 씨라는 것 외에는 상세한 신분이 밝혀지지는 않았다.

골든래트리버 종인 이 강아지는 사건 당시 목줄을 한 상태로 말뚝에 단단히 묶여 있었고, 주인은 잠시 자리를 비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강아지가 시끄럽게 울부짖는다며 두꺼운 나무 막대기로 때리기 시작했고, 강아지가 죽을 때까지 3시간 넘게 폭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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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 확산 방지 위한 조치였다? 길거리 반려견 때려죽인 경찰

이에 동물 애호가들은 '강아지를 잔혹하게 폭행한 두 경찰의 행동에 강력하게 항의한다'며 사건 장소 인근에서 촛불 추모제 등을 열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 관계자는 "두 경찰은 규정에 적합하게 일을 처리했으며 광견병 확산 방지를 위한 적절한 조치였다"고 말하며 논란은 확산했다.

공개된 CCTV 상에는 강아지가 두 경찰관의 무릎과 옷 등을 물어뜯는 듯한 모습이 담겼기 때문.

그러나 현지 내 다수의 동물애호가는 주인조차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안전하게 묶여 있는 강아지를 죽을 때까지 때리는 것이 합당한 조치였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항의하고 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Asia 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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