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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체증·주차 걱정 NO! 휴대 가능한 이동 수단을 소개합니다

자막뉴스 2018.01.07 오전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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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명가가 자신이 만든 소형 전기차를 타고 거리를 달립니다.


골프장 카트와 다를 게 뭐냐고 할 수 있지만, 주행을 마친 뒤 변신 과정을 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이렇게, 차를 접을 수 있습니다.

다 접고 나면 여행용 가방 크기로 변하는데, 집 안에 두거나,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주차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아이언맨'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 장비도 개인이 만든 겁니다.

팔을 감싼 엔진을 이용해 공중을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엔진은 등에 진 배터리 가방과 연결돼 있습니다.

팔 움직임만으로 방향을 조절하고, 역시 휴대할 수 있어서, 어딘가 세워둬야만 하는 오토바이보다 편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악명높은 인도 뉴델리에서는 초소형 구급차가 등장했습니다.

환자를 태운 들것과 의료진 1명이 탈 수 있는 캡슐형 구급차입니다.

오토바이가 끌고 다니는데, 체증을 피할 뿐 아니라 일반 구급차가 갈 수 없는 좁은 골목이나 시골 길까지, 진입이 가능합니다.


세계 공통 문제인 교통체증과 주차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이 새로운 아이디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ㅣ임장혁
영상편집ㅣ전주영
자막뉴스 제작ㅣ류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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