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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 만성질환자, 4월부터 실손보험 가입 가능

2018.01.16 오후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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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 만성질환자도 오는 4월부터는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4월부터 이 같은 내용의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년 내 치료 이력이 없는 심근경색, 뇌출혈과 뇌경색, 당뇨병 등 병력자, 5년 내 발병하지 않은 암 병력자도 실손의료보험 가입 대상이 됩니다.

특히 앞으로는 가입 심사와 보장 항목에서 '투약'이 빠져, 경증 만성질환 때문에 약을 먹더라도 2년간 입원·수술 등 치료 이력만 없다면 실손보험에 들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50세 남성 기준 3만 4,230원, 여성은 4만 8,920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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