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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주사제 나눠쓰고 부당 청구 정황

2018.01.17 오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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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주사제 나눠쓰고 부당 청구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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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이 진료 내역서를 허위 작성하는 수법으로 보험급여를 부당하게 청구해온 정황이 드러나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대목동병원 의료진들이 숨진 신생아 4명을 포함한 환아 5명에게 주사제 한 병을 나누어 맞히고도 각각 한 병씩을 투여한 것처럼 서류를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병원이 이런 수법으로 건강보험공단에 진료비를 얼마나 오랫동안 허위·부당 청구했는지도 추가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신생아들의 사망 원인이 세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대목동병원의 심봉석 의료원장과 정혜원 병원장 등 경영진 7명 전원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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