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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무료 운행' 효과 소폭 증가

2018.01.18 오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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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에 대중교통 요금을 면제하는 서울시의 미세먼지 비상조치가 세 번째로 시행된 가운데 출근길 교통량 감소 폭이 조금 늘어났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14개 지점의 교통량이 2주 전 같은 시간보다 2.3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주 목요일에는 영하 13∼14도의 한파가 찾아오면서 교통량이 평소와 달라 2주 전의 통계와 비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중교통 무료운행에 따른 교통량 감소 폭은 첫 시행일인 지난 15일 1.8%에서 어제 1.7%로 오히려 뒷걸음질 쳤다가 오늘 2%대로 올라섰습니다.

대중교통 이용객 수는 꾸준히 늘어나 시내버스 이용객은 5.9% 증가했고, 지하철 승객도 4.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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