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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특약 가입하면 자동차 보험료 최대 42%↓

2018.01.20 오전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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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운전을 많이 하지 않는 운전자라면 비싼 보험료가 아까울 수 있을 겁니다.


이럴 땐 각 보험사가 제공하는 자동차보험 특약을 활용하면 보험료를 최대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는데요.

보험료를 아끼는 다양한 특약들, 최민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운전을 자주 하지 않는 운전자라면, 보험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자동차 보험특약을 이용하면 보험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마일리지 특약입니다.

특약은 연간 주행 거리가 2만㎞ 이하인 경우, 운행 거리와 각 보험사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42%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운행 거리가 짧을수록 할인율은 더 커집니다.

또 요일제 운행을 준수하는 운전자라면 '요일제 특약'을 이용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경우에도 보험료를 8∼9%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사에 따라 이 마일리지 특약과 요일제 특약이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기도 해, 특약 가입 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본인이나 배우자가 임신한 경우에도 보험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보통 만 5세~9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 할인 특약'을 통해 보험료를 4~7%를 할인받을 수 있는데, 임신부도 이 특약에 가입 가능합니다.

특히 임신 중엔 할인율이 10%가량으로 더 높아지기 때문에,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면 바로 보험사에 알려 할인 혜택을 받아야 합니다.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다면 보험료 1~7%를 추가로 아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할인 특약이 있기 때문에 어떤 특약 가입이 가능한지를 보험사에 알아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YTN 최민기[choim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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